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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및역사 칵테일의분류 칵테일제조법 도구및용어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칵테일은 외래문화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낯설고 어렵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알고 보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마시는 음료가 칵테일입니다.
물에 여러 가지 다양한 맛과 향을 첨가해서 커피, 아이스티, 딸기주스 등의 생과일 주스를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마시는 무알코올 칵테일이 있는가 하면 술에 여러 가지 맛, 향, 색깔이 있는 다양한 음료 및 재료 를 넣고 혼합하는 음료를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칵테일의 주재료로 쓰이는 술을 베이스(Base Liquor)라고 하고, 베이스의 종류에 따라 진 베이스, 위스키 베이스, 럼 베이스, 보드카 베이스, 브랜드 베이스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칵테일의 부재료는 각종 쥬스류나 탄산음료, 혼성주 등이 많이 사용되며, 만드는 방법에 따라 사워, 슬링쿨러 등으로 나누고, 부재료로 쓰이는 과일이나 향미에 따라 이름이 붙기도 합니다.
칵테일의 역사는 술의 탄생과 거의 동시라고 추측합니다. 태초의 인간일지라도 원시적으로 만들어진 과실주를 그대로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이며, 물이나 과즙으로 혼합하여 거칠은 맛을 제거하였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그 후 인간의 지혜는 많은 효능이 담겨진 각종 술들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오 히려 항상 새로운 것을 요구하고 있음을 보면 칵테일은 자연 발생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칵테일에 관한 기록을 보면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 혼합해서 마셨다는 기록이 있고, 640년경 중국의 당나라에서는 포도주에 말 젓을 첨가해 마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1180년에는 이슬람교인들 사이에 꽃과 식물을 물과 엷은 알콜에 섞어 마시는 것이 고안 되었으며, 1870년 독일의 칼르린데 에 의해서 암모니아 압축에 의한 인공 냉동기가 발명되고 여러가지 모양의 글래스가 일반화된 이후 본격적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칵테일(Cocktail)이라는 말은 Cock + Tail, 즉 수탉이라는 말에 꼬리라는 말이 배합되어 생겨난 것입니다. 어째서 음료에 수탉의 꼬리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일까요? 여러 설이 분분하여 정설이 없지만 여기서는 국제 바텐더 협회의 교재에 실려있는 어원설을 소개해 두겠습니다.

*옛날 멕시코의 유카탄반도의 칸베체란 항구에 영국 상선이 입항했을 때의 일 입니다. 상륙한 선원들이 어떤 술집에 들어가자 카운터 안에서 한 소년이 깨끗 이 껍질을 벗긴 나뭇가지를 사용해서 맛있어 보이는 믹스트 드링크를 만들어서 그 지방 사람들에게 마시게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영국인은 술을 스트레이트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매우 진귀한 풍경으로 보였습니다. 한 선원이 "그건 뭐지?" 하 고 소년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선원은 음료의 이름을 물어 본 셈이었는데 소년은 그때 쓰고 있던 나뭇가지를 묻는 것으로 잘못 알 고 "이건 코라 데 가죠(Cara de gallo) 입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코라 데 가죠란 스페인어로 "수탁의 꼬리"란 뜻. 소년은 나뭇가지의 모양이 흡사 수탉의 꼬리를 닮았기 때문에 그렇게 재치 있는 별명을 붙여 대답했던 것입니다. 이 스페인어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칵이 됩니다. 그 이래로 선원들 사이에서 믹스트 드링크를 테일 오브 칵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윽고 간단하게 칵테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18세기 초 미국 남부의 군대와 아소로틀 8세가 이끄는 멕시코 군과의 사이에 끊임없이 작은 충돌이 계속되었는데 이윽고 휴전협 정이 맺어지게 되어 그 조인식장으로 선정된 멕시코 왕의 궁전에서 미군을 대표하는 장군과 왕이 회견,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연회가 무르익을 즈음에 조용한 발 걸음으로 그곳에 왕의 딸이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정성껏 만든 술을 장군 앞으로 들고 가서 권했다. 한 모금 마신 장군은 그 맛이 좋은데 놀랐지만 그 보다도 눈앞에 선 공주의 미모에 더욱 넋을 잃고 저도 모르게 그녀 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공주는 수줍어하면서 "칵틸" 하고 대답했습니다. 장군은 즉석에서 "지금 마시는 이 술을 이제부터 칵틸이 라 부르자." 하고 큰소리로 모두에게 외쳤습니다.
훗날 칵틸이 Cocktail로 변해서 현대에 이르렀습니다. 칵테일이라고 부르는 음료의 발상이 18세기 중엽이란 것은 당시의 신문이 나 소설에 그 문자자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믿을 만하며, 또 전자나 후자 모두가 그 발상지로 하고 있음도 흥미로운 일이라 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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